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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용진이형 보고 있죠?"…SSG 최주환도 새 팀에서 첫 홈런
SSG 이적 후 첫 홈런을 터트린 최주환 [연합뉴스] '홈런 군단'이 부활할 조짐이다. 프로야구에 새로 합류한 SSG 랜더스가 창단 첫 경기부터 큼직한 축포를 잇달아 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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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양 "박찬호·추신수·류현진 선배와 팀메이트...난 복 받았다"
등번호 17번을 양보해준 이태양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추신수. 부산=김민규 기자 "야구로 이슈가 돼야 하는데요." SSG 투수 이태양(31)이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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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형 SSG 감독의 구상 "추신수는 2번 타자 좌익수"
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 전 훈련을 지켜보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. 부산=김민규 기자 2번 타자 좌익수.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추신수(39)의 활용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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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서 처음 만난 동기생 최주환·김상수
SSG 랜더스 최주환(왼쪽)과 김상수. SK 와이번스에 나란히 입단한 두 사람은 이제 SSG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. 김효경 기자 프로야구 동기생이 SSG 랜더스에 함께 상륙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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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로, 감독으로 두 번의 창단 맞는 김원형
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원형 SK 감독(왼쪽). [사진 SK 와이번스] 창단 팀 선수에 이어 창단 팀 사령탑까지. 김원형(49) SK 와이번스 감독이 아쉬움과 설렘